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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y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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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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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하다가 홈요가로 정착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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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산후 20키로의 살들이 빠지지 않아 둘째를 유치원 보내자마자
헬스장에 등록해서 6개월동안 15키로를 뺏어요.
3년간 하다가 우연히 주민센타에서 하는 에어로빅과 필라테스를 동시에 하게
되엇어요.
헬스를 하다보니 근육이 잘생기는 체질이어서 넘 남자같이 되는 것 같아
고민하던차에 갈아탄거였습니다.
1년반동안 일주일에 5번에어로빅하고 바로 뒷타임에 일주일에 3번 필라테스를
햇었는데 운동량이 넘 많다보니 지치고 살은 빠지는데 얼굴에 운동노화가 찾아왔습니다.
에어로빅을 매일하다보니 무릎관절에 무리도 너무 가고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차에 인터넷에서 홈요가를 알게 되었어요.
주민센타에 왔다갔다 시간 허비하느니 5분이 1되는 가격만으로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그날그날 몸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을 맘대로 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헬스와 다르게 속근육을 키워주니 몸매도 이쁘게 발달하는것 같구요.
이제는 다른데 눈 안돌리고 요가만 하려구요.
부족하다 싶은 유산소운동은 집에서 사이클타거나 밖에 나가 걷기로도 충분히 할 수 있더라구요.
한달 넘게 해본 홈요가로 이제는 운동걱정없어졋습니다.
이웃 지인도 제 말에 가입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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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오리 |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꼭 그렇게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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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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