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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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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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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없는 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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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답시고 굶기를 밥먹듯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불타는 의지로 살이 잘 빠지는가 하더니
시간이 흐르고 방심하게 되면서 되려 요요가 와서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체중 조절을 굶는 것으로 해결하지 않고
요가 수련 시간을 늘리고 운동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하루에 두시간 꾸준히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는데 지루하게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눈에 띄게 줄어들지는 않아도 몸매에 라인이 잡혀 지인들이 격려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
저는 젊었을 때 이렇게 요가를 알게 되어 나이가 들어서도 평생 요가를 하고 싶어지네요.
헬스도 다녀볼까 생각해 보았지만 또 실패의 경험으로 끝날까봐 앞으로 2년 동안은 요가 동작을 부드럽게 익히는데 집중해볼까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날씬하게 날려봅시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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