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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s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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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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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맞추기 힘든데 요가로 건강을 찾고 싶으시다면 홈요가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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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중반부터 요가가 처음 시작되었을때 비크람요가를 하였습니다. 그 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 맞추기는 거의 힘들어도 30대초반까지는 하려고 노력했으나 불가능했습니다.
몇달전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홈요가를 알게되었고 구경만 하다가 안하게 되면 돈버리고 말지하는 심정으로 9월에 신청해서 현재 날마다 하고 있습니다.(심할땐 새벽1시에도)
시간도 자유자재로 그 날 내 몸 상태에 따라서 프로그램도 선택하고 비용도 합리적이고 좋은 시스템같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배웠던 동작과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 너무좋습니다.
이미 요가학원에서 배우신 분들은 따라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그 효과가 배가 될 듯합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거의 한달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CH01 지현진 쌤님 동작하나하나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정말로 바로 앞에서 감시당하고 있는(^^;;)기분입니다. 다만 마이크가 가슴부분에 달려서 동작에 따라서 소리가 일정하지 않아서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것만 빼면 좋은 강의입니다.
P.S.: 저는 홈요가의 관계자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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